저는 다른거 없이. 2회시험에서 한번 낙방한 학생입니다.

솔직히 데이터베이스분야는 중요한 부분인 DDL DML DCL 과 SQL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DDL DML DCL은 어떻게 외웠냐면 명령어의 앞자를따서 CAD 크레에이티브, 알터, 딜리트. 뭐이런식으로 외웠습니다. 다 그렇게따서 외우다보니 쉽게 외웠구요.

정규화 부분은 두부이겨다줘.이런식으로 외웠구요 확실히 책에 있는 내용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어려운 순서같은건 쉽게외울수있게 앞자를따서 욕설비슷하게 외웠구요.ㅋㅋㅋ

전자계산기, 운영체제 분야가 가장 점수가 잘 안나와서 가장 그냥 쉽게 책한번 정독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많이 풀었습니다. 약 5회 시험문제 정도 총 100문제 풀었구요.

이번 시험에서는 책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문제가 나와서 조금 어려워했습니다.

하마터면 불합격할뻔했는데. 다행이 평소에 많이 듣고 보던 내용들이라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평소에 IT분야 뉴스같은거 많이 보던게 조금은 도움이 된거같아요.

실기에서도 신기술동향이라던지 전산영어같은분야는 평소에 IT분야의 뉴스

조금만 관심있게 보셨다면 확실히 점수 조금이라도 딸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시험 한달전에는 책위주로 많이 봐왔구요.

시험 2주전에는 최대한 시간을 내서 기출문제로 많이 풀고, 올라온 요약집이랑

해설집이랑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시험 2~3일전엔 CBT를 통해서 시험 문제 점검했구요 .

그뒤에는 해설위주로 아주 달달달 외웠습니다.

필기는 솔직히 문제 하나하나 머리속에 기억하지 못합니다.

몸으로 기억한다고하죠..ㅎ

열심히 기출문제풀고 책 읽으며 졸아도 몸에는 남습니다.

멍청하게 요약필기 이런거 할필요없이

기출문제와 시나공카페에 올라와있는 요약정리만 3번정도 정독해도

충분히 붙으실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 시험준비하시는분들은 이렇게 해보셨음 좋겟네요.

가장 중요한건 책에도 없는 문제들. 그런것들은 평소 상식을 이용하세요!!

이상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