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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12월 30일 정기토익 LC 강평
등록일 2019.01.02 10:44 조회 700 추천 0

<2018년 12월 30일 정기토익 LC 강평> 

 

 

담당: 최정아 선생님(현 용감한 토익 대표 강사)

안녕하십니까

용감한 토익의 최정아 강사입니다. 저물어가는 2018년의 1230일 정기토익 RC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1. LC 총평

 올해 수능일의 동장군보다 더 매섭고 추운 날씨를 뚫고 올해 마지막 토익시험을 치른 전국의 모든 토익 수험생들에게 이번 정기토익의 LC 시험은 평소 얼마나 준비하고 훈련했는지에 따라 지나치게 어렵지도하지만 만만하게 생각할 만큼 녹록하지도 않았을 꽤 정직하게 다가왔을 난이도였으리라 짐작되어집니다. 많은 학생들이 여전히 어려워하는 영국이나 호주발음의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고 보여집니다.

 

 

2. 파트별 분석

 

1) PART 1

 인물사진 5문제, 사물/풍경사진 1문제로 문제유형은 평소와 비슷했고, 한두 문제를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게 답을 바로 찾을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사진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함정이 바로 동작을 묘사하는 대표적인 표현인 ‘be being p.p’인데요, 이번 시험에서도 여전히 사물/풍경 사진에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과 함께 being 표현을 쓴 오답 문장들을 잘 걸러낼 수 있었다면, PART 1은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워밍업 파트가 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참고로 이번 시험처럼 부둣가와 배의 사진이 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배를 지칭하는 ship, boat, vessel 등의 어휘와 정박되어 있다라는 의미의 be tied up, be docked, be anchored 등의 표현, 그리고 선착장이나 부두, 항구 등의배경을 의미하는 wharf, pier, harbor, dock 등의 어휘들까지 한 번 더 정리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 PART 2

 의문사 의문문이 12, 비의문사 의문문이 13개 출제되었고, 의문사 의문문은 6가지 의문사가 각각 2개씩 공평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비의문사 의문문은 일반의문문이 4, 선택의문문 2, 부가 의문문 2, 제안/요청문이 2문제 출제되었고, 우리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평서문이 3문제 출제되었습니다평서문과 부가의문문이 총 5문제로 PART 2 전체에서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유형으로만 보면 이번에도 여전히 쉽지 않게 느껴졌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PART 2를 어렵게 느끼도록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우회적인 답변입니다. 질문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하더라도 예상외의 답변이 등장한다면 눈 깜짝할 순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답을 가려내기가 무척 까다롭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역시 일반적인 난이도의 우회적인 답변들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PART 2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특히 기본적인 우회 답변 중에서 모른다 / 들은 바 없다거나 결정된 것이 없다 / 3자에게 물어봐라 / 다른 관련 정보를 참고해라등과 같은 출제 빈도수가 높은 우회적인 답변 패턴을 필히 숙지하고, 정답을 찾는 과정 못지않게 점수 향상의 지름길인 오답소거 훈련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는 단기간의 집중훈련으로 LC 점수를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3) PART 3

 업무관련 지문이 6, 일상생활 지문이 7개가 출제되었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신유형인 그래프 정보 활용문제가 3, 인용어구 문제가 2개 출제되었습니다. 업무관련 내용보다 일상생활 내용이 더 많이 다루어진 것만으로도 수험생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상당히 덜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그리고 내용 파악과 동시에 들으면서 잡은 정답의 단서가 선택지 중에 그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 단서로 제시된 어휘의 동의어를 재빠르게 찾아야하는 paraphrasing 문제는 평소 어휘력을 탄탄히 쌓아놓지 않은 경우 눈뜨고 코 베이기 쉬운 꽤 까다로운 유형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이런 paraphrasing 문제보다는 주제/직업/장소 등을 묻는 문제와 Why 및 미래계획 등 대화의 초반이나 후반에서 비교적 명확하게 단서가 주어지는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왔으므로PART 3의 난이도는 중중상정도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더불어 그래픽 활용 문제는 제시된 선택지의 어휘들로 정답의 단서가 직접적으로 주어질 수 없고 그 주변정보로 단서가 주어진다는 공통적인 불변의 출제의도를 유념하여 단서를 잡아주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인용어구 문제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문맥의 흐름을 파악해야만 그 속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또한 기억하여 주어진 인용어구를 중심으로 그 앞뒤의 내용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을 수 있도록 훈련해야만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4) PART 4

 인물소개가 1지문, 강연이 3지문, 가이드가 1지문, 회의 발췌록이 1지문, 뉴스가 2지문, 전화메세지가 2지문 출제되었고, 그래픽정보 활용문제가 2, 인용문구 문제가 3개 출제되었습니다PART 4의 난이도는 중상상으로 가장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PART 4는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는 말을 들으면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100% 내용 이해로만 문제를 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ART 3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paraphrasing 문제, 즉 들으면서 잡은 단서와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을 눈으로 선택지 중에서 빠르게 찾아줄 수 있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PART 3는 이번에 paraphrasing 문제보다 직관적인 문제가 더 많이 출제되었다면 PART 4는 여전히 ‘social events social functions’, ‘complimentary bottles of water a free beverage’, ‘fill out an application complete a document’, ‘share a ride share transportation’, ‘warn alert’ 등과 같이동의어 문제가 풍성하게 출제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한층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동의어 정리와 숙지로 어휘력을 탄탄히 쌓는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2018년 마지막 시험으로 다행히 토익을 졸업할 수 있는 분도 있으시겠지만혹시 그렇지 못하고 새해에도 시험을 한 번 더 치러야 한다면 이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스스로 냉철하게 점검하여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부디 토익을 이른 시간 내에 꼭 졸업하시기를 바라면서 20181230일 정기토익 LC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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