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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략/후기

제목 아슬아슬해서 더 짜릿한 합격!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필기
등록일 2011.09.02 10:03 조회 113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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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 3회 필기로 합격을 하는데 시나공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실 저는 기사를 접수한 후에 시작을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접수 후에 시나공 책을 사고 열공을 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갖고 있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4학년 지금 와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정말 시간에 쫒겨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접수 후 시험 이틀 전인 금요일까지 다른 일때문에 책을 사두고 썩히고 있었습니다ㅠㅠ

위태위태한 마음을 갖고 토요일 오후부터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와서 뭐가 될까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그리 오래 잡지는 못하고 5시간정도 책을 보았습니다.

이론보다는 기출 문제만을 풀어 보자는 식으로 책을봤는데도 다 볼 수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유형을 먼저 익히기 위해 제 1과목 5회분, 제 2과목 5회분 이렇게 봤습니다.)

결국 그렇게 2회를 보니 비슷한 내용이 계속 나온다는것을 알고 제 3, 4과목은 2개만 풀어보고

제 5과목은 풀어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합격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번 시험 유형을 보고 다음시험에 합격하자라는 생각으로 보았는데..

1/2 시간이 지난후 보고 검토보다는 그냥 오후에 여행이 계획되어있어서 빨리 보고 나가자는 생각으로 보았는데..

며칠뒤 가답안 공개가 되고 혹씨나 하는 생각에 채점을 했는데 에누리 없이 딱 평균 60으로 맞춰지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전공이 전자공학 계열이라 데이터 통신 이런거는 배웠습니다만, 그래도 이번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은 시나공의 멋진 길잡이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S!!

정기 2회 OA실기도 봤었는데 그것마저도 합격을 했네요;;ㅋ 그것도 기출 3개정도만 하고 갔었는데...

정말 아슬아슬 짜릿한 시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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