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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략/후기

제목 공부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 여러분께 알려드려요~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필기
등록일 2012.03.26 10:40 조회 174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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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이번에 4회만에 붙게된 직장인입니다.

- 11년 1회 : 감기로 인해 시험을 못봄

- 11년 2~3회 : 2,5과목 1문제 과락으로 불합격

- 12년 1회 : 평균 61점으로 합격

사실 정보처리기사 이전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유통관리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필기를 모두 1번에 붙었었습니다.

그래서 정보처리기사도 아주 얕보고 시작했죠.

처음 시험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보처리기사 시험에 대한 자료를 모아보니 <문제은행방식>으로 출제된다니... 기출문제만 풀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접근했던것이 문제였습니다. 합격수기의 내용들도 대부분 "기출문제 공략으로 1주일(빠르신 분들은 2~3일) 공부 후 합격"이었기 때문에 "기출만 보자"라는 생각이 강했었습니다.

그래도 작년에 1회 준비를 하면서 <시나공합격단>에 응모하여 합격해서 이론서를 꼼꼼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었습니다. 2회도 1회때처럼 이론서 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한번 정독했던 책이라서 너무 마음을 놓고 있었나봅니다. 직장인의 단점이 회사에 일이 몰리기 시작하면 자기 시간도 없이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간과하고 이론서를 봐야겠다는 욕심에 기출문제는 제대로 못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이론서를 꾸준히 본 덕에 1,3,4 과목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어 2,5과목이 40점만 넘어도 평균 80점 이상이 되었던 상황이었지만 과락으로 떨어졌습니다.

3회 때에는 일도 일이고, 2회때 기출 문제를 못 봐서 놓친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시험일 1주일을 남기고 기출문제만 보고 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과락!!! 이론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기출문제의 답만 외우게 되다보니 제 머리속에서 답들이 엉켜서 엉뚱한 답을 적어 냈던 것입니다.

이번에는 꼭 필기에 합격하기 위해서 3주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 1~2주 : 이론서 중심

3회때 기출문제만으로 시험을 준비한다는게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론서에 A,B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평일 최대 3시간, 휴일 최대 5시간정도 낼 수 있어서 이론서를 보는 시간을 2주로 잡았습니다.

- 3주 : 기출문제 중심

기출문제를 풀기시작해서 채점을 하고 틀린부분은 해설서와 이론서를 보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제가 헷갈려하던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데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푸는데는 시간이 1시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해설과 이론을 다시 봐야하는 부분에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하루에 정해진 양의 기출문제를 한꺼번에 풀고 채점과 틀린부분 공부를 한꺼번에 하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기출문제만으로 1주일이면 충분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말들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저도 워드와 컴활 필기시험은 기출문제 벼락치기로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그 두 시험보다 난이도가 좀 있고, 저처럼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직장인에게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입니다. 비 전공생이면서 직장인 분들이시라면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준비하시려면 다른분들에 비해 시간에 대해 여유를 충분히 두고 이론공부와 기출문제를 병행하여 준비하서야할 것 같다는게 제 합격수기의 중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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