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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 시나공책과 함께 하다보니 합격했어요^^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필기
등록일 2014.03.02 21:41 조회 138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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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휴학생인데, 정보처리기사가 저희 과에선 그나마 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과목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 학업 성적을 너무 못받은 나머지 며칠동안 충격을 조금 받고, 정신 차려 가지고 자격증에 그나마 집중할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전공자이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는 할 거라 생각을 하고, 평균 80점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90점은 그래도 제가 그 정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잡지는 않았습니다.

음.. 제가 공부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공부를 잘 못합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 가는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방학 때는 여지 없이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던 대학생인데, 딱 시험 5주를 남겨놓고, 전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문득 들었습니다.

정말 저는 공부를 딱 하루에 5시간 했습니다! 누구는 많이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구는 적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1장 데이터베이스가 있다고 하면 그 속에서 개념, 모델링, 관계DB, 고급기능, 자료 구조까지 5개로 나뉘어지는데 저는 그걸 5시간 만에 다 끝냅니다. 그냥 설렁설렁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약간 전공자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위에 등급으로도 나와있지만, 그걸로 저는 다른 공책에 다가 메모를 해 놓고 그걸 책상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습니다. 쉬면서도 볼 수 있고, 절대로 까먹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5시간만 딱!!!! 집중을 하고 핸드폰을 꺼 놓고, 외부의 잡음까지도 다 무시해 버리고 그렇게 저는 준비를 차근차근 했습니다. 전자계산기는 준비를 하는 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길게 잡고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 공학은 그래도 무난하다고 생각을 해서 5시간 동안 미친 듯이 하고

그러다가 친구들과 머리도 좀 식힐 겸 게임도 하고, 저는 특히 옛날에 학교에서 배운 책들을 다시 한 번 꺼내어봐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뒤적뒤적 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결과 저의 큐넷에 나온 정답지를 보고 매긴 결과

제 1과목부터 80 85 100 75 75 점수가 나왔습니다. 제가 전공자라서 이렇게 잘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공부를 많이 하든 적게 하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그 시간 동안에 내가 집중을 해서 하고자 했던 계획까지 잘 실천했을까? 그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 친 모든 사람들 다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치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합격을 하는 그런 멋진 행운들이 가득 했으면 좋겠네요~ 시나공 책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모두 잘 이해하고 될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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